손스타 수필 겨울과 잠 해피코딩 2022. 1. 19. 00:32 어린 시절에 매일 같은 생각을 했었다. 좀 더 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 추가시간을 기다리는 축구팬처럼 눈 감고 기대했던 날. 하루쯤 괜찮아라고 되어버린 아침들이 시간을 갉아먹고 있다. 알람을 하나 추가하는 오늘은 추운 겨울 아침의 나를 기대하며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onningstar '손스타 수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벨 업 (0) 2022.01.21 이륜차125 (0) 2022.01.20 짧게 잘 쓰는 법. (0) 2022.01.18 비버챌린지 (0) 2021.10.15 도착/2 (0) 2021.10.06 '손스타 수필' Related Articles 레벨 업 이륜차125 짧게 잘 쓰는 법. 비버챌린지